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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호박나이트에서 집까지 돌아가는 계획

귀갓길은 집을 나서기 전에 정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막차와 택시, 대리운전을 차례로 놓고 어느 것을 먼저 쓸지 동선을 세워 두자. 불광동호박나이트가 있는 곳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 730이다. 이 주소를 출발지로 넣고 집까지 가는 경로를 미리 검색해 보면 된다.
| 상호 | 불광동호박나이트 |
|---|---|
| 주소 | 서울 은평구 통일로 730 (불광동 281-92) 지하 |
| 전화 | 010-2221-1937 |
| 담당 | 손흥민 |
마지막 차 시각부터 짚기
지도 앱에서 출발지를 통일로 730, 도착지를 집으로 넣고 대중교통 경로를 보면 그날 마지막 차가 언제인지 나온다. 요일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는 날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자.
그 시각에 맞추려면 넉넉히 앞당겨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휴대폰 알람을 미리 맞춰 두면 흥이 올라도 놓치지 않는다.
갈아타는 경로라면 첫 차만이 아니라 환승하는 차의 마지막 시각도 따로 봐 둔다. 앞 구간을 탔는데 뒤 구간이 끊겨 있으면 중간에서 발이 묶인다.
심야에 다니는 버스 노선이 있는지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해 두면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다. 막차를 놓쳤을 때 곧장 택시를 부르기보다 심야 노선이 집 근처를 지나는지 먼저 보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노선 번호와 타는 곳을 메모해 두고,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니 도착 예정 시각도 함께 적어 두자.
막차와 택시 사이의 선택
대중교통이 끊겼다면 택시가 다음 선택지다. 늦은 밤에는 호출 앱으로도 차가 잘 잡히지 않을 수 있으니 호출은 일찍 걸어 두고, 기다리는 동안은 밝은 곳에 서 있자.
뒷좌석에 앉자마자 앞 유리 쪽에 붙은 택시 번호판 정보를 찍어 믿을 만한 사람에게 전송해 두면 든든하다. 호출 앱이라면 앱 안의 운행 정보 공유 기능을 켜 두는 것도 같은 효과가 있다. 택시비는 지출 상한과 섞이지 않게 따로 챙겨 둔다.
호출이 계속 안 잡히면 목적지를 조금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다. 집 앞까지가 아니라 집 근처 큰길까지로 호출하거나, 방향이 같은 일행과 한 대로 합치면 배차가 수월해지기도 한다. 길에서 손을 들어 잡을 때는 차도로 내려서지 말고 인도 끝에서 기다리자.
- 호출 앱은 미리 설치하고 로그인
- 차량 번호를 지인에게 전송
- 택시비는 따로 챙겨 두기
자가용으로 온 날의 귀가
한 모금이라도 술이 들어갔다면 핸들은 남에게 맡긴다. 음주운전은 법으로 금지된 범죄이고 본인과 다른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다.
차를 몰고 갈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대리운전 비용을 예산에 넣고, 앱이나 전화로 부르는 방법을 익혀 둔다. 차를 세워 둘 곳이 있는지는 확인된 자료가 없으니 담당 손흥민에게 먼저 묻자.
애초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 가장 단순한 동선이다. 다음 날 차를 가지러 다시 올 일도 생기지 않는다. 밤새 마신 술은 잠을 자고 일어나도 핏속에 남는 경우가 있다. 이튿날 새벽이나 이른 오전에 운전대를 잡을 일정이 잡혀 있다면, 그 일정까지 거꾸로 따져 전날 밤 잔 수를 줄이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쪽을 고르자.
귀갓길 동선을 짤 때는 순서를 한 장으로 적어 두면 좋다. 첫째 막차, 둘째 심야 노선, 셋째 택시 호출, 넷째 대리운전처럼 번호를 매겨 두면 술기운에 판단이 느려져도 다음 수단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그 메모를 일행과 나눠 두면 누가 먼저 떠나고 누가 남는지도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혼자 귀가할 때 한 가지 더
혼자 돌아간다면 출발할 때와 도착했을 때 믿을 만한 사람에게 짧게 연락을 남기자. 휴대폰이 꺼지지 않도록 보조 배터리도 가방에 넣는다.
술기운이 올라 판단이 흐려졌다면 낯선 사람의 차에 타자는 말은 정중히 거절하고, 정식 택시나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집 현관에 들어선 뒤에야 귀갓길이 끝난 것이니, 내리고 나서 남은 골목길도 밝은 쪽으로 골라 걷자.
다음에 또 올 생각이라면 이번 귀가에 걸린 시간과 쓴 교통비를 메모해 두자. 그 기록이 다음번 동선을 짜는 가장 믿을 만한 자료가 된다.
묻고 답하기
마지막 차 시각은 어디서 보나요?
지도 앱에 통일로 730에서 집까지를 넣고 대중교통 경로를 보면 나온다. 사는 곳과 요일에 따라 다르니 가는 날 직접 확인하자.
차를 세워 둘 곳이 있나요?
주차 관련 정보는 이 쪽에 확인된 것이 없다. 차를 가져갈 생각이면 전화로 먼저 묻고, 술을 마실 날이라면 차 없이 움직인다.
대리기사는 어떻게 부르면 되나요?
대리운전 앱이나 업체 전화로 부를 수 있다. 출발지 주소를 정확히 불러 주면 기사가 찾아오기 쉽다.
한두 잔만 마셨는데 운전해도 되나요?
안 된다. 양과 상관없이 술을 마셨다면 운전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차를 두고 다른 교통편으로 돌아가자.
한 줄 정리
막차를 기준으로 삼고, 놓치면 택시, 차를 가져왔다면 대리운전 — 술 마신 날 직접 운전은 없다.
- 가는 날 막차 시각 다시 확인
- 택시비와 대리운전비 별도 준비
- 술을 마신 뒤 운전 금지